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티(유희왕 ARC-V) (문단 편집) == 비판 == 아카바 레이지는 시티에 가는 목적을 지금의 랜서즈로는 아카데미아를 상대할 전력이 부족해 같이 싸울 동맹을 구하기 위해서라고 언급했다. 그리고 '시티가 우리와 함깨 싸워줄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을 유고를 보며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레이지가 직접 언급했듯이 시티는 우선 차원의 분쟁에 휘말리지 않은 곳이다. 그런데 과연 시티가 설마 생판 모르는 사람들이 자신이 다른 차원에서 왔고 또 다른 차원이 또 다른 차원에게 공격받고 있고 우리가 있던 차원도 공격을 하려고 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같이 싸워달라고 하면 과연 그 말을 믿지 않을 것이다. 그 말을 믿는다 쳐도 생판 모르는 사람을 위해 시티의 주민들이 자신의 목숨을 걸 것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단지 유고 1명만 보고 시티 전체가 싸워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상당히 억지스럽다. 물론 레이지 입장에선 엑시즈 차원의 전력이 얼마나 남아있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다른 차원에서 동맹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을 수 있다. '정체 모를 싱크로 차원 듀얼리스트가 차원을 넘어와 아카데미아 듀얼리스트를 쓰러트렸다'는 사실만 파악하고 있는 상황에서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카드 1장]]의 힘으로 차원을 넘나들었다는 것까지 추측하긴 힘들지라도, 차원을 넘나드는 기술을 가지고 모종의 목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싱크로 차원 출신 인물과 그 배후에 있을지도 모를 차원과 접촉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는 것 자체는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 시티의 불공평을 해소한다는 메인 스토리를 진행할 개연성 자체가 부족했다. 시티의 상황과 별개로 직접적으로 다른 차원에 피해를 준 적은 없는 차원의 문제를 랜서즈가 개입해 해결해야 할 명분도 이유도 없다. 랜서즈나 유즈가 시큐리티에게 구속될 위기에 빠져 어쩔 수 없었기에 레이지가 그런 판단을 내렸다고 쳐도 막상 시티의 일을 다 해결하니 직접적으로 움직여준 것은 크로우 호건 단 1명 뿐(그나마 나중에 잭 아틀라스가 도와준 정도.) 그 외 시티 인물은 없다. 시티의 커먼즈는 결국 랜서즈의 [[먹튀|단물만 쏙 빼먹고 막상 자신들의 일을 해결해주니 그냥 나 몰라라하는]] 치졸한 놈들이 되어버렸다. 결국 랜서즈가 시티를 도와줌으로써 얻은 전력은 크로우 호건, 잭 아틀라스 단 2명. 그마저도 크로우 호건은 배틀 비스트전에서 카드화되었다. 이럴 거면 굳이 시티의 비중을 높힐 이유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시티는 스토리상 별로 중요하지도 않으면서 분량을 가장 많이 잡아먹은 차원이 되어 작품이 무너지기 시작한 시발점이 되어버렸다. [[분류:유희왕 ARC-V]]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